Firefox

v3.5 때부터 계속 써오던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Firefox). 이곳엔 지속해서 팁을 올릴까 생각 중이다.  Userscript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워낙 설정 백업이 잘 되고 Add-on도 업데이트가 잘 돼서 버전 업과 동시에 무언가 크게 바뀌는 일이 없다. 더군다나 Firefox에서 Nightly나 Pale Moon으로 옮겨 타도 쉽게 백업이 복원이 잘 되어 굳이 필요 있을까 싶지만 일단 적어본다.

파이어폭스 23.0.1부터 about:config - keyword.URL에서 I'm Feeling Lucky를, 검색창은 따로 설정해서 편히 사용하던 게 더 이상 안된다. 물론 omnibar을 쓰던 사람은 별 관계없다. 이럴 땐 keywordurl-hack을 이용해 user_pref("keyword.enbaled", true);, New-String. 검색창의 엔진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들려보자. 참고로 주소창에 ?를 붙이고 검색을 하면 주소창에서 검색할 수 있다. 나는 그냥 검색창 없애고 주소창에 그냥 글자를 치고 I'm Feeling lucky를 사용하지 않아왔다.

세션 저장하는 add-on이 있긴 하지만 about:config에서 browser.showQuitWarning을 이용하면 대체 (...)할 수 있다. about:config에 대해 쭉 써보겠다.

user_pref("browser.tabs.closeButtons", 0);. 휠클릭을 쓰면 되니까.

user_pref("dom.event.contextmenu.enabled", false);. anti-disabler.js (v1.0)를 쓰면 드래그밖에 안되는데 이걸로 컨텍스트메뉴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뻘짓 안해도 된다. 새 버전인 anti-disabler.js (v1.12)는 쓸데없이 소스를 덮어쓰기한다.

user_pref("browser.enable_automatic_image_resizing", true);도 쓰자.

user_pref("security.dialog_enable_delay", 100);.

Firemin이란 프로그램도 있다. 컴 성능이 안 좋았을 때는 자주 이런 걸 썼을 것 같은데.

Firefox Sync가 생각보다 강력하긴 하지만 그래도의 상황을 위해 cert8.db, key3.db, logins.json, signons.sqlite, places.sqlite, search.json, gm_scripts, xpis는 보관하자. 근데 signons.sqlite의 경우 안 옮겨도 비밀번호가 옮겨지는 듯하다.

User-Agent String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조하자. 점유율은 여길 참조. 2014년 11월 10월, Developer Edition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