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2014. 6. 18. 19:18

<나는 친구가 적다>를 보고.

Captured from Boku wa Tomodachi ga Sukunai, © Haganai.


훌륭한 하렘물.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아 굳이 챙기면 패러디가 몹시 많다. 11화엔 대놓고 오레이모 캐릭터 나옴.

생각난 말이 있는데, 일본의 부 활동은 한국의 동일 선상에 있는 그것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이건 특목고에서도 마찬가지. 그래서 그런 게 좀 부럽다. 같은 입시지옥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여러 가지로 나은 편.

사실 2기 애니 마지막 내용이 당시 원작 내용의 끝이어서 더 연재되기 전까진 3기가 없을 예정. 이 애니를 보면 고기가 일본어로 뭔지 알 수 있고, '뭐라고?'가 일본어로 뭔지도 알 수 있다. 사실 본 이유가 이번 달에 10권이 나왔기 때문인데,[각주:1] 스포를 하자면,



와 같아서 갑자기 너무 무거워지는 게 아닌가 싶다.[각주:2] 뭐 3기 나오면 보겠지만 아니면 별 관심 없을 듯. 비현실적인 요소가 이런 장르의 평균 수치를 넘고 또 넘어서 별로. 재미도 별로. 흠.


2011년 작 (1기), 2013년 작 (2기 / NEXT), AIC 제작.


Keyword : 나친적, 하가나이, 나는 친구가 적다, 僕は友達が少ない, 오레이모,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 俺妹, 俺の妹.


  1. 10권이 사실상의 완결. [본문으로]
  2. 그래서 몰입이 안된 듯.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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