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 THE ANIMATION>을 보고.

Captured from Ping Pong THE ANIMATION, © Ping Pong.

하도 명작이라기에 보았다. 결과는? 대단한 작품. 진짜 명작 맞다. 딱 보기 시작한 후 3분 정도만 캐릭터 작화에 투덜거렸지 오히려 전율한 시간이 더 길었다. 엔딩도 내 예상을 완전히 깼으나 그 상황에서 그럭저럭 메데타시한 결말을 냈고. 어째 얼마 전 나온 기사랑 맥을 같이 한다.

스토리가 완벽하고, 감정 없는 자의 감정표현이 상세하다. 모두에게 추천한다. 2014년 작품의 TOP 3안에 새겨둔다.

2014년 작, 노이타미나, 타츠노코 프로덕션 제작.

Keyword : 핑퐁, ピンポ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