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2012. 10. 3. 23:41

Garcia Effect

가르시아 효과 (Garcia Effect). 동물의 인과관계에 대한 인식 수준에 질문을 던지게 해준다.

기본적으론 음식과 그 후 사람이 받는 영향에 관계된 인과관계에서 출발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다시 그것을 찾는다. 맛없는 음식을 먹거나 그것에 대해 좋지 않은 경험을 하면 그것을 피하려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이게 가르시아 효과인데, 무의식성을 추가하면 어떨까? 우리가 가르시아 효과를 무의식 속에서 시작하게 하고 있는가. 우리는 그것의 정보를 시각에 의존하는가, 미각에 의존하는가?

파블로프의 개에서 보는 예와는 달리 이는 단 한 번 경험하고 시간이 오래 흘러도 우리가 지각하게 된다는 점이 다르다.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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