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E 2014. 7. 29. 09:38<No. 6>를 보고.
Captured from No.6, © No.6.
신선한 OP에 아노하나처럼 이야기를 먹여 살리는 좋은 ED에 자연스러운 OST. 살짝 부족한 점을 찾자면 템포 조절을 못 하고 이야기 전개와 갈등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떡밥을 너무 뒤에 몰아 풀었다는 것. 나머지 아쉬운 것들은 다 보고 너무 답답해 트위터에 적었다. 스포도 있으니 혹시 안 봤다면 누르지 말자.
마지막으로 덕 집단 표본 비례 상 엄청나게 많은 남성을 배려하지 못한 ㅋㅋ 그런 점이 있었다고 짚어둔다. 나는 신경 쓰지 않지만. 오히려 이게 신선해서 더 좋기도 함.
2011년 작, 노이타미나, 본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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