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2010. 5. 11. 02:11

악마들의 축제

© あらゐけいいち@tumblr


악마들의 축제가 성대하다. 여기저기 수레바퀴를 돌리는 녀석들이 보인다. 집중할 수 없는 집중적인 포화 속에 모든 과거의 종말이 오는 지점에서 행복의 조각이 착착 맞춰진다. 하지만 여전히 악마 간판은 명실상부하게 존재한다. 혹자는 동전의 양면성이라고 말한다.


'아저씨'라는 존재에 대해 회의적이다. 연신 그렇고 그런 것들의 나열일 뿐이다. 미래를 생각하니 눈이 감길 수가 없다. 언제쯤 '토끼, 잠에서 깨어나다.'라는 기사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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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0일,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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