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2013. 8. 7. 05:36

세계 여행

2010년의 내게 학원은 이런 존재였다.


과학이 발전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그 방법은 적용하지 않는 한에서 아주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그중 한 가지를 소개한다.


이 방법을 즐기려면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만, 간단히 축약하면 자신의 몸만 있으면 된다. 출발할 준비를 마쳤으면 차량에 몸을 내던진다. 물론 밤차를 타는 것이 훨씬 이롭고 안전하므로 그것을 기준으로 설명할 것이고 그러길 바란다.

현재 나의 위치를 기준으로 이 차량은 약 1300 km/h로 달린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당신의 유스타키오관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들면 출발하는 친절함이 그 두 번째 이유가 될 것이다.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그저 당신이 할 일은 눈을 감는 것이다. 당신은 고요히 아무것에도 방해받지 않을 것이다. 그런 전제하에서 당신의 차량은 출발할 것이다. 평소 자신의 습관과 선천성에 따라 당신의 여행지는 서쪽과 동쪽에서 간단하게 정해진다. 현대사회의 노예가 되기 딱 좋은 유전자를 가졌거나 노예의 삶에 적응하고 있는 사람들은 동쪽으로 여행할 것이다. 하지만 괜찮다, 결과적으로 동쪽은 서쪽이니까 슬퍼할 필요는 없다.


그만 설명하도록 하겠다. (...)

이러한 여행을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해보고 고등학교를 벗어난 후 다시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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